
'금융주치의'는 고액 자산가 고객 니즈(필요)에 따른 자산 포트폴리오, 세무, 부동산 등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 자산관리 매니저(Wealth Manager) 역할을 맡는다.
최종 선발된 70명의 금융주치의는 2018년 1월부터 10억 이상의 고액자산가가 많은 전국 70개 영업점에 우선 배치된다. 금융자산현황 분석, 세대원 분석을 통한 맞춤형 세무상담, 경제 및 금리동향에 따른 최적의 투자상품 추천 등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사진)은 "향후 2019년까지 매년 100명의 금융주치의를 추가 선발해 270개 영업점에서 금융주치의를 만나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