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미국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거래소 빗썸은 서버 점검으로 인해 8시30분까지 시세 확인이 어렵다.
11일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비트코인 가격은 10일 오후 8시(이하 영국 시간 기준) 1만5373달러(1683만원)를 기록 중이다. 지난 10일 오전 4시 1만3152달러(1440만원)까지 내려앉은 후 17% 가량 올랐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은 현재 서버 점검 중이라 시세 확인이 불가능하다. 빗썸은 지난달 12일 발생한 서버장애 이후 서버를 5배 가량 늘리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빗썸은 "11일 오전 8시30분까지 시스템 증설을 위한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며 "서버 점검 상황에 따라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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