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예보는 11월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사혁신처 주관 '2017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서 우수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예보는 '예금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미수령금 찾아주기 서비스'라는 주제로 본선에 진출하여, 최종 현장 심사 등을 통해 공공기관 부문에서 우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예보는 예금자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개선하여 예금자가 쉽고 편하게 미수령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미수령금 찾아주기 서비스'를 적극 추진했다.
에보는 작년 '미수령금 원스톱 통합신청시스템'을 구축하고, 금감원 등 7개 유관기관을 통해 미수령금을 조회할 수 있게 하였으며 올해 초부터는 고령자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방문 안내도 추진하는 등 예금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안내‧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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