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저축은행은 천주교 성북동 성당에 연탄 5000장을 기부하고 지난 11월 29일 성북동 북정마을 일대에서 임직원이 연탄배달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배재환 더케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창립 제45주년을 맞을 수 있는것은 고객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물품과 연탄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연말인 12월 달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와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에 빛이 되는 금융기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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