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캐피탈은 지난 11월 28일 금융정보분석원이 주최한 ‘제11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에서 여신전문금융사 유일의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자를 배출, 우주연 준법감시부 차장이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JT캐피탈은 지난 9월에도 금융정보분석원이 발표한 ‘자금세탁방지제도(AML) 이행 종합 평가’에서 전체 43개 여신전문금융사(신기술금융사 제외) 중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JT캐피탈은 2015년부터 세분화된 자금세탁방지 관련 규정을 마련하고 2016년 3월 별도의 자금세탁방지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관련 법률 개정 시 빠른 업무 설계 수정을 통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사내 임직원 및 지점장을 대상으로 높은 수준의 온·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해 관련 업무 전문성 및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차동구 JT캐피탈 대표는 "최고 수준의 준법경영을 실현하는 것이야 말로 선진 금융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이라며 "건전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내부통제시스템 관리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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