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 S드림 전세대출’은 신청부터 실행까지 은행 방문 없이 모바일로 대출이 가능할뿐 아니라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도 24시간 어디서나 대출 가능 한도를 조회할 수 있다.
특히 고객이 전세 계약 잔금을 치르는 당일 원하는 시간에 대출을 직접 실행할 수 있는 ‘셀프 입금’ 기능을 선보여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대출실행을 위해 배우자 동의가 필요한 경우에도 영업점 방문없이 간단한 모바일 본인인증으로 가능하게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부분의 전세계약이 주말에 이루어지는 점을 감안해 고객들께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24시간 한도 조회와 신청이 가능한 모바일 전세자금대출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바일 전용 무방문 대출 출시를 통해 고객들께서 좀 더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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