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오는 12일 자정까지 모바일커머스 티몬에서 ‘코드K 예·적금’ 상품의 금리우대코드를 발급한다고 6일 밝혔다.
‘코드K 정기예금’은 1인 1계좌, 5천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티몬에서 발급받은 금리우대코드입력 시 최고 연 2.1%의 금리를 받게 된다.
‘코드K 자유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 3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연 2.5~2.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정기예금 500억원, 자유적금 5000좌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종료 된다.
코드K 정기예금 금리우대코드는 네이버에서도 발급 받을 수 있다.
금리우대코드는 티몬 앱 또는 웹 '오늘의 이벤트’ 메뉴 내에 있는 ‘케이뱅크 코드K 예금·적금 우대금리 이벤트’에서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다.
금리우대코드는 고객의 휴대전화 번호로 문자 발송된다.
한편, 케이뱅크는 이벤트 종료 직후 이달 말까지 ‘코드K 정기예금’에 대한 리뉴얼 작업에 돌입한다. 기준금리를 현행 1.9%에서 2.0%로 인상하며, 기존 회차별 진행 방식에서 상시판매로 전환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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