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은 1인 가구 특화상품인 'KB 1코노미 스마트적금'이 출시 7개월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된 'KB 1코노미 스마트적금'은 25일 기준으로 판매좌수가 10만1577좌, 잔액은 889억원이다.
이 상품은 1인 가구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개발된 특화 상품으로 스마트폰 전용상품이다. 여행, 주말과 관련된 보험 서비스를 부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금리는 3년제 기준 최고 연 2.5%(25일 현재)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인 가구가 점차 증가하는 사회적 변화에 주목한 부분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향후에도 1인 가구 관련 특화상품을 추가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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