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부산= 박민현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디지털금융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IBM Korea의 금융산업 부분 전무 출신인 한정욱씨(사진)를 미래채널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한정욱 부산은행 미래채널본부장은 ‘IBM Korea’와 ‘AT 커니’ 등 국내 유수의 컨설팅 회사 및 ‘EY USA’ 등에서 금융회사의 디지털뱅킹 관련 컨설팅을 수행했던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특히 AI(인공지능)와 블록체인 등을 활용한 디지털뱅킹 분야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은행은 이번 외부전문가 영입을 통해 썸뱅크 등 디지털뱅킹 업무 전반에 대한 전략을 새롭게 점검해 나가고 새로운 금융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핀테크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폭넓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FN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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