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일 오전 10시 한국대부금융협회와 바로크레디트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산와대부, 조이크레디트대부 등 19개 회원사들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에 3000만원 기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대부금융협회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대부금융업계가 동방사회복지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대부금융협회는 협회와 산와대부, 조이크레디트 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등 19개 회원사가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상사회복지회를 방문해 3000만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가정의 보살핌을 받지 못해 국가나 사회단체 등이 보호하는 아동수가 약 5천명에 이르고, 하루 13.6명이 부모로부터 버림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협회와 회원사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은 “유기아동 예방 노력도 중요하지만, 유기된 아동을 사회적으로 잘 보살피는 것도 국민과 기업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소외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그들이 사회 구성원으
로 잘 성장 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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