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의 누적 방문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2일 세이브로 누적 방문자 수가 3월 27일 기준 157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0일 150만명을 돌파한 후 약 한 달간 7만명이 늘어난 셈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이 2013년 5월 오픈한 세이브로(SEIBro : SEcurities Information Broadway)는 브로드웨이처럼 증권정보의 중심대로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세이브로의 연 방문자 수는 2013년 18만명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57만명으로 증가했으며, 월 방문자 수는 2013년 2만3000명에서 2017년 4만5000명으로 95% 증가했다.
이용고객이 많이 찾는 메뉴로는 주식시장 현황정보인 상장구분별현황(7.5%), 비상장유통추정정보(7.1%), 종목별대차거래현황(5.1%), 대차거래의 전체현황인 대차종합(5.0%) 등이다. 주 이용고객은 일반투자자를 비롯하여 학계, 금융 및 언론기관, 정부 정책기관 등이다.
현재 세이브로는 약 12만개 종목의 기업정보, 증권정보 및 증권대차정보 등의 내용이 있으며, 이를 11개 도메인과 197개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협찬 = 한국예탁결제원〉
관리자 기자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