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언리쉬드의 첫 오프라인 행사인 ‘무쌍결의’는 사전 선발된 유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vP 토너먼트 대회 4강 및 결승전 진행을 비롯, 첫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이 공개됐다.
이어, 2부에서는 넥슨 서용석 사업실장 및 정양조 팀장이 게임 성과와 향후 서비스 계획을 비롯해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을 발표했다. 특히,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온 일곱 번째 챕터 ‘적벽대전’ 신규 스토리 및 관련 주요인물 ‘방통’과 ‘한당’이 공개돼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기존 무장보다 강력한 스킬과 차별화된 리더 스킬을 보유한 코스튬 무장을 선보이며, 그 시작으로 오는 16일 제복을 입은 ‘경찰 왕이’를 첫 공개한다. 이 밖에도 실시간 ‘1대1 대전모드’가 함께 업데이트된다.
넥슨 서용석 사업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저 분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서로 호흡할 수 있어 굉장히 좋았다”며 “앞으로도 유저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만족스러운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