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일 제3국 공동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작년 '한·일 재계회의' 개최 당시 양국 경제계는 내수부진의 타개책으로 수출시장 확대 방안 공유 합의의 일환이다.
주요 인사로는
허창수닫기허창수기사 모아보기 전경련 회장과 이토 마사토시 경단련 아시아대양주 위원장(아지노모토 회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 등이 참여한다.
전경련 관계자는 “다소 경색된 한・일 관계를 민간이 풀어나간다는 차원에서 세미나 이후 네트워킹 리셉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SLK국보, 미츠비시상사, 미쓰이화학 등 양국 주요 기업이 중동, 아세안 시장 등 진출 성공사례와 유망 프로젝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한국의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일본무역진흥공사, 일본국제협력은행 전문가를 초청해 각국의 정책금융 제도 등 해외진출 촉진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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