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이 '한국기업연합회(이하 한기련)'로 이름을 변경한다. 조직 규모도 기존 7본부에서 1본부 2실로 축소한다.
전경련은 24일 혁신안을 발표하면서 단체 명칭을 '한기련'으로 변경하고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과의 통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름 변경 외에도 조직과 예산을 40% 이상 감축했으며, 매달 실시하던 회장단 회의 폐지와 경영이사회 신설, 사회본부 폐지 등을 실시한다.
권태신 전경련 상근 부회장은 "전경련 이름 변경과 경영이사회 신설은 정관과 관계된 것으로서 이사회 총회를 거쳐 승인을 받아야 한다"며 "그러나 조직 규모 변경 및 회장단 회의 폐지 등은 내주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경영이사회는 한기련의 주요 정책방향, 의사결정, 업무방향에 대해서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라며 "약 20명의 멤버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창수닫기허창수기사 모아보기 전경련 회장은 "향후 정치적 목적에 이용되거나 관여되는 일 없이 일체 없도록 하겠다"며 "회원사 소통과 민간 경제외교 기능만을 남기고 사실상 해체에 버금가는 개혁을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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