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제임스 최 호주대사(왼쪽 세 번째)돠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맨 왼쪽)가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페퍼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호주대사관과 함께 동방사회복지회에 분유를 전달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6일 호주대사관과 공동으로 동방사회복지회에 200캔 가량의 분유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와 제임스 최 호주대사가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 입양대기아동 20여명을 보호하는 동방영아임시보호소를 찾아 해외입양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원된 분유는 입양대기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페퍼저축은행은 2016년부터 동방사회복지회에 후원을 시작한 후 2년째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이날 후원에는 Ascott International Management(Korea), Blackmores Korea, Orakai Insadong Suites, Sunny Side Up Korea, Wilson Parking Korea 등도 동참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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