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10월 12일부터 2016년 11월 13일까지의 5개 국내 자동차 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363,777개의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에 대한 참여와 소통, 소셜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4월 브랜드 빅데이터 4,651,662개와 비교하면 6.19% 줄어들었다.
11월 국내 자동차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순이었다.
2위, 기아자동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876,600 소통지수 216,030 소셜지수 331,454로 브랜드평판지수 1,424,084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637,234와 비교해보면 13.01% 하락했다.
3위, 쌍용자동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260,300 소통지수 73,850 소셜지수 144,492로 브랜드평판지수 478,642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86,261와 비교해보면 18.36%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국내자동차 브랜드평판 11월 분석결과, 순위는 변동이 없으나 패턴분석에서 기아자동차가 상반기에 급등하다가 하반기에 하락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올해 기아자동차는 현대자동차를 제치고 판매 1위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시장점유율이 줄어들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쌍용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는 작년과 비교하면 상승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자동차 기업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자동차 기업 브랜드 평판에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을 측정하였다.
이창선기자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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