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빅뱅펀딩(주) 사전에 모집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약 1시간 30분 간의 강의와 무제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P2p 대출 시장의 성장속도가 빠른건 기존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지 못했던 저신용자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그간 20~30%대의 저축은행. 대부업체의 고금리 대출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p2p금융 시장이 도입이 되면서 10%안팎의 중금리로 갈아 탈수 있는 길이 생겼다. 저금리 기조 속에 p2p대출이 중위험 중수익 투자 상품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자의 관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연리 10% 안팎의 중금리 개인신용 대출 위주였던 지난해와는 달리 안정성을 확보한 부동산 담보 대출 상품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안전성을 1순위로 두는 투자자들의 요구 하에 개인 신용대출이 위험신호를 나타내자 부동산 관련 상품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이창선기자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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