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고객수익률 우수 직원 5명은 한 달 동안 평균 19.18%의 수익률을 보였으며 이는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0.44%), 코스닥지수(2.64%) 상승률을 상회했다.
9월 고객수익률 1위에 오른 신당지점 안두혁 PB팀장은 월수익률 42.20%를 기록했다. 18.34% 수익률을 보인 시지지점 홍봉기 PB팀장이 2위에 올랐으며, 의정부지점 이성태 PB팀장(14.02%), 울산남지점 박상현 PB팀장(11.70%), 분당지점 유기철 PB팀장(9.63%)이 뒤를 이었다.
1위를 차지한 신당지점 안두혁 팀장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고(가치평가),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고(매매시점), 잃은 때는 조금 벌 때는 많이(자산관리와 효율적 투자원칙)'라는 세가지 원칙을 반드시 지키려 노력한다"며 "투자의 성공은 전략과 전술이 아닌 '스스로의 철학을 얼마만큼 지켜내느냐'이다"라고 투자원칙과 철학을 강조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012년부터 '고객이 돈 벌어야 회사도 수익 난다'는 고객 중심의 금융철학을 바탕으로, 매월 고객 수익률이 우수한 직원을 선정하고 있다. 5월부터는 리테일 우수직원 상위 5명과 WM그룹 우수직원 2명의 이름과 사진을 여의도 본사 옥외 전광판에 노출시키며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적극 알리고 있다. 고객수익률 평가는 PB들의 인사고과, 성과급까지 연동돼 고객과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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