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왼쪽에서 세번째)와 주환곤 에이원대부캐피탈 대표(왼쪽), 장세영 웰컴크레디라인대부 대표(왼쪽에서 네번째), 최상민 산와대부 대표(오른쪽)가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대부금융협회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대부금융협회는 추석을 앞두고 산와대부, 웰컴크레디라인대부, 리드코프, 에이원대부캐피탈 등 17개 회원사와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를 찾아 3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방사회복지회는 가정이 없는 아동에게 따뜻한 가정을 찾아주고 장애아의 재활 등에 힘쓰는 복지 단체다. 이번 기부금을 아동복지사업과 입양복지사업, 한부모 가족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은 "유기아동 예방 노력도 중요하지만, 유기된 아동을 사회적으로 잘 보살피는 것도 국민과 기업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소외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잘 성장 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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