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전문 기업 티피오스는 지난주 아이폰 통화녹음, 콜 레코딩, 보이스 레코딩, USB메모리, 이어폰 오디오 기능을 가진 imemo를 개발 완료하여 인디고고에 펀딩을 시작한다고 발표 했다.
아이메모는 이어폰 잭에서 바로 녹음함으로써, 음질이 깨끗하고 보안성도 높였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녹음 외에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음악감상 중 전화가 걸려오면, 녹음 전용 버튼을 원 클릭 하면 자신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목소리까지 모두 녹음되며, 중요회의, 일반 강의, 강연회, 불의의 사고 시 현장 녹음이 가능하다. 종료된 음성은 imemo 및 PC에 연결하면 확인 가능하다.
imemo의 USB메모리기능은 최대16GB까지 저장 가능하며, 또한 음악이나 엑셀, 한글 등의 파일들을 USB메모리처럼 저장 및 복사가 가능해 활용성이 높다.
무게감과 부피감이 느껴지지 않을 모양으로 (W)61.0mm x (D)17.0mm x (H)12.0mm 손안에 들어오는 크기, 가방에 달고 다녀도 멋스럽다.
티피오스는 imemo의 양산은 인디고고 펀딩 완료 시점인 6월30일 예정이며, 이 캠페인 기간에는 약40% 이상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FNTIMES.com
온라인뉴스팀 기자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