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요가복 전문 브랜드 '에스라티' 가 네덜란드 출신의 작가 '딕 브루너' 의 캐릭터인 'MIFFY' 이하 '미피' 와 콜라보레이션 작품인 '요가하는 미피' 를 재탄생 시켰다.
올해 ‘미피’ 탄생 61주년을 기념한 글로벌 콜라보 컬렉션 제작 프로젝트 ‘매니 미니 미피(MANY MINI MIFFY)’에 참여한 것. 각 국 9명의 아티스트와 24개 브랜드가 참여해 80센티미터 크기의 ‘미피’ 몰드에 각자의 정체성을 담아 재해석한 ‘미피’ 작품 61점을 선보인다.
이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은 네덜란드를 출발해 일본을 거쳐 국내로 들어왔고 2016년 4월 30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아트홀을 시작으로 롯데갤러리 광복점, 청량리 점에서 차례로 전시되며, '딕 부르너' 원화와 그림책, 오리지널 아트 상품 100여 점도 함께 전시된다.
‘미피’는 1955년 네덜란드 동화작가 딕 부르너가 만든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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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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