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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리얼푸드, 핀란드 건강기능 식품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 2016-05-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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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리얼푸드, 핀란드 건강기능 식품 세미나 개최이미지 확대보기
핀란드 무역대표부는 핀란드의 청정먹거리와 식품안전관리 과정에서 배움을 얻고자 5월 17일(화) 핀란드 건강기능식품 세미나 (Functional Food Innovations from Finland ? Good for You!)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르딕 푸드의 가장 큰 특징은 북유럽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자연식을 추구하는 것으로, 가공이 없는 순수한 자연의 식재료가 그대로 반영된 ‘리얼 푸드’가 핵심이다.

식자재가 씨앗에서부터 요리로 완성되는 모든 단계까지 건강 유해 요소로부터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노르딕 푸드를 이끄는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등 4개국은 안전하고 건강한 식자재를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핀란드는 유럽식품안전청(EFSA), 유럽연합(EU) 회원국가들 가운데 최고의 청정식품국가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핀란드의 기능성 식품 회사인 ‘라이시오(Raisio)’의 제품 베네콜은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라이시오와 손을 잡고 판매한다.

베네콜의 특허 성분인으로 식약처에서 기능성 원료로 인증 받은 스타놀 에스테르는 식물(대두)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콜레스테롤과 분자구조가 유사해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방해함으로써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베네콜의 기능성과 안전성은 전 세계적으로 발표된 70여개 임상시험 결과와 논문이 뒷받침하고 있으며, 세계 30개국에서 발효유, 두유, 마가린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국내 임상시험 결과에 의하면, 2주간 일정량을 섭취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8%가량 유의적으로 감소했다."며 "평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걱정이라면, 하루 한 병 베네콜로 간편하게 콜레스테롤을 관리해 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암브로나이트(Ambronite)는 순수 자연 식재료 그대로를 반영한 무가공 노르딕 푸드로 핀란드 제품이다. 암브로나이트는 물과 섞어 먹는 쉐이크 형태이며, 1팩에 사람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영양소 100%를 포함하고 있으며, 5시간 동안 포만감을 유지시켜주는 간편하고 든든한 슈퍼밀이다.

암브로나이트 1팩은 단백질 30g을 차지하고 있어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리는 데 효과적이다. 식이섬유 및 오메가 -3 지방이 풍부하며 유제품, 밀, GMO, 인공 첨가제가 0%로 모든 성분은 식물기반이다. 암브로나이트는 딸기, 귀리, 아몬드, 과일과 채소로부터 오는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았다.

18가지 유기농 주요성분을 함유한 암브로나이트는 “당신은 곧 당신이 먹는 것이고,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다 (You are what you eat. So you eat what you are)”라고 먹는 것에 중요성을 강조하며 암브로나이트가 사람들이 삶을 더 완전하고, 풍성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자부한다.

세미나에는 기능성식품 제조사 라이시오(Raisio)와 암브로나이트(Ambronite)를 비롯한 다양한 핀란드의 건강기능식품 및 원료 관련 업체가 참가한다. 핀란드 식품 혁신을 이끄는 Evira(핀란드 식품안전청)과 VTT(핀란드 국가기술연구센터)도 참가하여 보다 심도 있는 선진 노르딕 오가닉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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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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