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를 맞은 ‘500얼음땡’은 참가자 500명이 술래와 안술래로 나뉘어 펼치는 깃발쟁탈전이다. 오리지널 얼음땡을 비롯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펼쳐지는 ‘살수대첩 얼음땡’, 섬뜩한 호러 분장을 한 조선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보물찾기 얼음땡’, 마지막 ‘애프터파티’까지 총 3가지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분장을 연출한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수원캠퍼스 변정란 원장은 "매 년 많은 분들이 참가하는 ‘500얼음땡’ 행사에 전문화된 미용기술로 축제 분위기를 더하는 역할을 맡게 돼 더욱 즐겁다"며, "이번 행사는 물론,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들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서울 동대문, 경기도 수원, 구리, 강원도 강릉, 원주, 춘천, 제주 등 총 43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메이크업, 헤어를 비롯해 에스테틱, 네일아트 등 미용 전 분야의 아티스트를 배출해내는 전문 학원이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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