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 프랜차이즈 전문점 오렌지팟이 예비 창업자를 위한 특별 맞춤형 창업 이벤트를 기획하여 오는 1월 20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최근 경기불황과 더불어 취업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등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재, 창업을 앞두고 상권 특징 파악, 투자비의 한계, 창업 시기 등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오렌지팟에서는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선 오렌지팟에서는 창업상담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오렌지팟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예약 후 전문 창업상담자가 개인별 창업 도우미 역할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번 이벤트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가맹비, 교육비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지역샘플매장 신청 시 창업비용에 약 60%에 해당하는 인테리어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오렌지팟 본사에서 창업자금 대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본사에서 직접 가맹점주에게 시설투자금의 60%까지 창업 자금을 대출해주고 있다. 그리고 주부창업자들에게는 특별 서비스 상품도 지원된다.
오렌지팟 김윤희 대표는 “오렌지팟은 현재 업계동향과 상품기획력, 사업성 검토 등의 전문적인 영역 등을 가맹점주에게 지원해주고 있다”며 “팬시문구점 이용고객의 소비패턴을 분석하고 2가지 아이템을 접목하여 코너별 매장을 구성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주성식 기자 juhod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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