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기사 모아보기 전 대우증권 사장,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 세 압축후보 가운데 한명이 제2기 금융투자협회장으로 선정된다.세 후보 모두 전 현직 대형 증권사 CEO라는 공통점과 그동안 현업에서 쌓은 노하우로 내세운 공약에 따라, 막판 표심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본지 취재 결과, 최종 후보 삼인방이 내세운 공통된 공약은 바로 각 업권별 균형성장과 신수익원 다변화, 그리고 침체된 펀드시장을 살리기 위한 세부적인 전략 등이 꼽힌다.
다소 소외된 중소형증권사 신수익원 전략과 관련,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자기자본 규모로 헤지펀드 사업 진출을 막는 등 현행 불합리한 제도 개선 보완과 중소형증권사만의 특화된 사업 구조에 대해 고심중”이라며 “각 업권별 균형발전 기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 압축 후보중 현직에 있으면서, 유일한 관 출신인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은 회원사들의 ‘애로사항처리센터’를 신규 설치하는 한편, 운용업계 발전에 귀 기울이겠다는 포부다.
그는 기자와 통화에서 “운용업 전담 상근부회장직 신설과 함께, 장기펀드 세제혜택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각 업계간 신성장 동력발굴과 투자자 보호, 자율규제 강화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힘 줘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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