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최헌규)이 한국신용카드결제의 승인 DB 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신용카드결제 승인 DB 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는 신용카드 사용 고객의 안정성 확보와 빠른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지난 7월 초부터 개발에 들어갔다.
다우기술과 IBM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최소한의 승인 서비스 정지 시간내에 기존 DB 자료를 안정적으로 이관하고 대용량 DB 시스템을 구축했다.
다우기술 관계자는 “카드 사용자와 카드사 간의 카드 승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VAN 시스템은 실시간 서비스가 가장 핵심으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기반기술을 이용 단 5분 이내의 정지시간으로 기존 DB의 자료를 이관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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