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미니M 출시를 기념해 홍보행사의 일환으로 강남, 신촌, 종로, 잠실 등 사무실이 밀집한 서울시내 주요지역에서 로드쇼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로드쇼는 9월 4, 5, 6, 8일 총 4일 동안 1일 3회 점심시간 및 퇴근시간에 맞춰 진행되며, 이 시간에 거리를 지나는 30∼40대 남녀 비즈니스맨을 대상으로 최근 출시된 미니 M을 홍보하게 된다.
로드쇼에는 미니M TV광고를 통해 볼 수 있었던 것과 같이 선글라스를 낀 미니 스커트 복장의 남자 경찰(퍼포머)이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하며, 마술사들이 행인들에게 재미있는 마술을 보여주면서 미니M 실물과 같은 크기와 컬러로 제작된 리플렛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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