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신용카드 회원의 정보가 유출됨으로써 사생활 침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개정안을 마련, 오는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화 기자 true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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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8-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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