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코리아와 비자코리아를 비롯 국내의 BC, 국민, 삼성, LG, 외환등 카드사들이 Y2K문제에 따른 정보교류 및 공동대처를 위해 ‘신용카드 Y2K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카드업계는 이번 소위원회 구성을 통해 국내 신용카드 거래승긴 중계 및 대행승인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VAN사에 대한 Y2K대응평가 질의서를 송부했다. 이 질의서는 총1백80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조직, 영향평가 및 세부계의 수립, 시스템 변경 및 테스트실시, 비상계획등 실제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파악하도록 했다.
한편 카드업계는 이 같은 질의설르 토대로 6개 VAN사에 대한 방문실사를 벌이고 올 하반기까지는 사실상 Y2K문제를 종결시킨다는 방침이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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