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는 오는 10 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1회 송년음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로 열 한번째를 맞는 외환카드 송년음악회는 `고객에게 감사를, 불우이웃에게는 사랑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고객을 위한 사은행사와 연말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조성을 위하여 89년부터 개최해온 외환카드 송년음악회는 지난 89년부터 개최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사은음악회로 자리 잡았다.
특히 매년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 성악가들이 출연하였고 주옥같은 클래식선율을 연주 전 좌석이 매진되는등 대 성황을 거두어 왔다. 올해는 박은성이 지휘하는 KBS교향악단과 세계정상의 재미 바이올리니스트 알리사 박, 소프라노 신윤정, 테너 이현등이 출연 협연한다.
입장권 판매는 외환카드 통신판매팀 예스티켓(524-8400)을 통해 전화예매가 가능하고 외환카드로 구입할 경우 50%할인혜택이 주어지며, 관람객에게는 프로그램및 뉴 밀레니엄 달력을 제공하고 예매고객 2백명을 추첨하여 예술의 전당 연간회원권을 증정한다.
한편 외환카드는 89년 1회 공연부터 입장권 판매대금 1억9천9백80만원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유니세프등 여러 기관에 기부했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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