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영업점을 포함한 전 계정계 환경을 웹환경으로 전환한 것은 현대투신이 최초.
22일 현대투신이 한국IBM과 진행해 왔던 계정계 구축업무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착수했다.
현대투신측은 ‘프론티어2000’이 인터넷 기반의 영업단말기시스템으로 한 화면에서 영업계정 업무와 다양한 영업정보등을 동시에 조회,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투신측은 ‘프로티어2000’의 가동으로 독립적으로 구축된 시스템으로 인해 분산된 정보들을 통합함으로써 영업점 계원들까지도 다양한 정보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거래와 재택근무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투신 관계자는 “업무기반이 웹환경으로 전환된 만큼 앞으로 구축하게 될 인터넷뱅킹등에서도 차별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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