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NH농협카드는 16일 올해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직관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스터카드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NH농협 마스터카드'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행사 기간 30만원 이상 해외사용·이벤트 응모 시 추첨을 통해 경품 또는 캐시백을 제공하는 게 주 내용이다.
오는 9월 20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이 진행되며 1등(2명)에겐 MLB 월드시리즈 경기 직관 일정이 포함된 2인 패키지 여행 상품을 제공한다. 10월 중 3박4일 일정이며 ▲호텔 숙박 ▲300달러 상당의 기프트 카드가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2등(20명)과 3등(50명)에겐 각각 5만원, 2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며 경품 추첨기준에 해당되는 전 고객에겐 참가상으로 3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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