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배송은 100% 도착보장을 목표로 구매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배송은 CJ대한통운이 담당한다.
G마켓과 옥션 입점 판매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판매고객 입장에서는 취급 제품의 배송 경쟁력을 높여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구매 고객 입장에서는 도착일을 보장 받는 스타배송 상품이 대폭 늘어나는 것으로, 쇼핑 만족도가 높아진다.
앞서 G마켓은 핵심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스타배송관 입점에 대한 사전 영업을 전개했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사들이 적극적으로 입점을 희망하면서 ‘판매자 스타배송’은 400여개의 브랜드 제조사와 함께 출발한다. 대표 참여 브랜드로 삼성전자, 유한킴벌리, 쿠쿠, 베베숲, 아망떼, 듀오백 등이 있다.
G마켓 관계자는 “판매자 스타배송 정식 오픈 전부터 신규 입점을 원하는 브랜드사 및 셀러 문의가 많았다”며 “단순히 속도만 빠른 것이 아닌,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배송해 주는 신뢰 기반의 서비스라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