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턴운용은 20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강남교보타워 드림홀에서 ‘2025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신임 부대표, 본부장 등의 인사를 시작으로 각 부문의 사업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추가로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자산 매각 사례를 공유했다. 앞으로도 운용 자산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오후에는 조를 구성해 그룹 토론을 이어갔다. 회의 참석자들은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도전과 혁신의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며, 무엇보다 회사 전체가 하나로 협력해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내는 ‘원 마스턴 스피릿(One Mastern Spirit)’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남궁훈 마스턴운용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전략은 마스턴투자운용이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스턴투자운용은 전문성과 신뢰에 기반을 두고 투자자와 더욱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고객과 사회에 보다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