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에서는 12월 14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카페 라운지 ‘더 엠브로시아’에서 ‘윈터 베리 키친’을 오픈한다. ▲마스카포네 생크림 딸기 리본 크로와상 ▲바닐라 앙글레이즈 딸기 밀페유 ▲피스타치오 딸기 프레지에 등 메인 음식과 디저트 38종의 메뉴가 준비된다.
소노캄 고양에서도 12월 13일부터 3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윈터 베리 키친’을 선보인다. ▲마스카포네 치즈 딸기 티라미수 ▲프랑스식 디저트 딸기 베린 ▲고흥 유자를 착즙한 딸기 유자즐레 등 38종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 24일과 올해의 마지막 날 31일은 특별 운영되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기간 스페셜 메뉴도 추가 구성된다. 셰프가 현장에서 라이브로 제작한 나만의 딸기잼을 환송 선물로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윈터 베리 키친’ 가격은 성인 8만9000원, 어린이의 경우 소노캄 고양 4만5000원, 비발디파크 5만3000원이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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