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나영 기자] 셀트리온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현지 언론사 대상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독일 주요 의료 전문 매체 20여 곳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이달 초 출시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와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임상 시험을 주도한 독일 현지 의료진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기 셀트리온 글로벌판매사업부 대표 겸 부회장은 셀트리온이 임상에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산업의 전 과정을 단일 회사에서 운영하는 만큼 업무 효율성 및 시너지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며 수년간 쌓아온 직판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역에서 지속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측은 "스테키마 출시로 독일에서 항체 바이오 의약품 명가로서 위상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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