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KCC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서울 서초동 사옥 로비에서 '페인트로 그린 마을의 추억, 인수봉 숲길마을 미술 공모전 당선작 전시회'를 진행한다. 전시회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당시 공모전에는 30여명의 작가가 참가해 KCC 페인트 '숲으로'를 활용한 창작물을 선보였다. 출품된 작품 중 당선작을 선정해 전시회에 선보인다.
앞서 KCC는 '서초 미술 협회 소속 작가전'도 진행했다. 일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회와 내부 구성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피아노 연주회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KCC 수성 페인트가 미술 작품으로 탄생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생각과 자연에 대한 힐링을 선사하게 돼 의미가 있다"며 "내부 구성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체험형 문화 이벤트를 통해 소통하는 문화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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