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사진제공=코리안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302130431010188a55064dd1121173180120.jpg&nmt=18)
22일 코리안리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코리안리 1분기 순익은 6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9.7% 감소했다.
보험수익과 투자수익을 합한 매출액은 대형사고 발생 감소로 재보험금 수익이 감소해 줄었다. 1분기 매출액은 1조54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8% 감소했다. 올해 1분기 재보험수익은 10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3.1% 감소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전년동기에 튀르키예 지진, 한국타이어 화재 등 대형사고가 있었으나 올해는 전년동기대비 대형사고 발생 감소로 재보험금 수익이 감소했다"라며 "수취보험료 총량 자체는 전년동기와 유사 수준으로 특이사항은 없다"라고 말했다.
![자료 = 코리안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522122417000308a55064dd159584225.jpg&nmt=18)
코리안리는 생명보험은 전략적으로 인수를 확대했다가 코로나19로 수익성이 악화, 비중을 조정한 반면, 특종보험과 자동차보험은 자연재해 상관관계가 낮아 수익성 다변화를 위해 인수 증대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해외 부문은 89.6%에서 올해 1분기 68.9%로 내려갔으며 기술보험은 -48.9%에서 28.1%로 올라갔다. 총 합산비율은 90.9%를 기록했다. 운용자산이익률은 5.97%를 기록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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