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6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교보생명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5일 조대규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조대규 내정자는 22일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됨다.
조대규 부사장은 신창재닫기
신창재기사 모아보기 회장과 어피너티컨소시엄 풋옵션 분쟁 당시 FI와의 협상안을 제시해왔다. 어피너티컨소시엄, 딜로이트안진 재판 당시에는 재판 증인으로 출석하기도 했다. 조 부사장은 IPO 추진 라인이기도 하다.교보생명 임추위는 "조대규 후보는 지속경영기획실장과 인력지원실장을 겸하면서, 디지털을 전제로 한 회사의 미래 전략 수립 및 전략 실행을 위한 디지털인재 확보를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시너지를 창출했다"라며 "적극적인 소통 역량 및 공감 리더십 보유, 혁신 실행력 및 조직 통합 역량 보유 등 최고경영자로서의 개인적 품성과 자질도 갖추었다고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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