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1월 22일, 24일 2차례에 걸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개최되는 강릉에서 김경록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총괄), 김기연 농협은행 강원본부장, 박종광 NH농협 강원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강원농협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관람, 직원간담회 진행 등 ‘2024년 강원농협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도 강원농협 사업방향 설정과 전 직원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사업추진 분위기 조성하고, 동시에 강원특별자치도에서 6년만에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 및 전 세계 청소년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록 본부장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강원농협이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강원농협의 지원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농협은 18개 시군지부와 농축협과 함께 올림픽 기간동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과 농업인과 함께하는 경기 관람을 통해 동계청소년올림픽 참여 붐 조성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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