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지난 19일 세종교육원에서 열린 2024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경영목표 달성 추진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해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지역조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
농협생명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요양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협생명이 출시한 헬스케어 플랫폼 'NH헬스케어'는 서비스 오픈 1년 만에 가입회원이 23만명을 확보하기도 했다.
윤 대표는 2024년 신년사에서도 "올해 신사업을 내실있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조직을 만들었고, 디지털 관련 조직도 확대했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기존사업과 결합을 통하여 업무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수익모델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도전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따.
윤 대표는 “보험 본업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설정해서 2024년 사업추진계획과 성과목표 도전의지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응원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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