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올바른 조직문화 만들기 쇼츠 영상을 월별 주제에 맞게 제작해 지속적으로 전사에 공유하며 소통&화합의 수평적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7월에는 유명 유튜버를 패러디해 속사포랩과 중독성 있는 멘트로 세븐일레븐의 휴가제도 소개와 함께 적극적인 휴가를 독려하는 ‘휴가를 가~좌’ 영상을 제작했고, 9월에는 부하 직원들에게 무리한 회식을 강요하는 팀장들을 꼬집는 ‘선넘은 한팀장’ 영상으로 회식 시에는 ‘1가지 술을 1차에서 9시까지만’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사내 MZ사원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냈다.
쇼츠 영상은 모두 세븐일레븐의 젊은 MZ사원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출연과 제작을 맡아 많은 직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사내 조직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재미있는 쇼츠 영상을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올바른 조직문화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 선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세븐일레븐은 하계 정기휴가외 봄시즌 행복충전휴가와 동계 리프레시 휴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사 차원의 공동연차 제도와 월 1회 조기 퇴근하는 ‘해피데이’제도, 월 1회 팀원간의 화합 도모를 위한 ‘으랏차차’ 쿠폰 등을 제공한다. 또 임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세븐가족 한마음 체육대회’와 ‘e스포츠대회’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문태경 세븐일레븐 HR혁신팀 기업문화담당 선임책임은 “일과 생활의 균형은 좋은 제도 뿐만 아니라 올바른 조직문화가 함께 정착되었을 때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재미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올바른 사내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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