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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열기사 모아보기)이 수요예측 부진에 코스피 상장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보증보험은 23일 공시를 통해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 결과에 따라 이번 IPO(기업공개)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열린 공적자금관리위원회 회의에는 매출주주인 예금보험공사, 공동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및 삼성증권, 발행사인 서울보증보험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서울보증보험의 IPO는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의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진행됐다. 예금보험공사가 투입한 10조원의 공적자금 중 미회수 공적자금 5조9071억원을 민영화를 통해 회수하겠다는 목적이었다.
현재 예금보험공사는 서울보증보험의 지분 93.5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보유 지분 중 10%를 구주매출로, 총 698만2160주를 공모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수요예측에서 희망 공모가 밴드(3만9500원~5만1800원) 하단보다 낮은 금액에 주문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보증보험은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향후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 신고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최근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를 초과하는 등 시중금리가 상승하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으로 국내외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점을 주된 부진 사유로 꼽았다.
서울보증보험 관계자는 “IR 과정에서 밝혔던 미래성장 전략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손익 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며, 향후 기업가치를 재평가받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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