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와 신규 클래스 ‘초령’을 업데이트했다고 13일 알렸다.
지난 8월 열린 ‘검은사막 모바일 하이델 연회’에서 공개한 아침의 나라는 기존 중세 판타지 배경이 아닌 조선을 모티브로 제작된 가상 국가다. 한국 신화와 민담, 설화 등을 기반으로 한 여러 이야기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무당령전, 구미호전, 손각시전, 금돼지왕전 등 설화집을 통해 아침의 나라를 즐길 수 있다. 설화집을 완료하면 이야기 속에 등장한 우두머리와 겨루는 검은 사당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우두머리별 난이도 최초 정복 시 ‘기운’을 얻는다. 기운은 각종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콘텐츠로 검은 사당에서만 적용된다.
신규 아이템 ‘새벽의 장비’도 추가했다. 검은 사당 도전 완료 시 얻을 수 있는 홍익의 불꽃으로 제작할 수 있다. 신규 각성 클래스 ‘초령’도 이날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시즌 캐릭터 정규 시즌이 새롭게 시작한다. 시즌 캐릭터는 성장에 필요한 각종 보상을 활용해 빠르게 육성할 수 있도록 도입한 시스템이다. 정규 시즌은 1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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