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명은 1425억8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K-ICS비율 외에도 KDB생명은 본래 부채 규모가 가 자본확충이 필요한 상태다. 이번 유상증자는 특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하나금융지주와의 딜클로징을 서두르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KDB생명은 시장에서 거론되는 인수가는 2000억원 정도로 이야기되고 있지만 자본 확충 규모를 고려했을 때 인수가보다 높은 금액이 투입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하나금융지주는 실사 과정에서 K-ICS 비율을 적정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 자본을 얼마나 투입해야 할지 집중 분석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주간 보험 이슈] 롯데손보 적기시정조치 반발 금융당국 행정소송…MG손보와는 다를까 外](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16104715042158a55064dd11251906169.jpg&nmt=18)
![토스인슈어런스, ‘푸쉬 없는’ 영업…설계사 3000명 눈앞 [게임 체인저 GA ②]](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1608180508770dd55077bc221924192171.jpg&nmt=18)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장기채 자산배분 확대로 손익 변동 낮춰 [보험사 ALM 전략 ①]](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1608202008553dd55077bc221924192171.jpg&nmt=18)
![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신계약 APE 1조 돌파 보험손익은 악화…회복 과제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090606053109699dd55077bc21241112436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