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롯데백화점은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 크라운(The Crown)’에서 루이비통의 2023년 FW 남성 컬렉션(7/13~25), 주얼리 컬렉션(7/28~8/9), 여성 컬렉션(8/12~30) 팝업을 연이어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루이비통이 국내에서 각각의 신규 컬렉션을 연달아 선보이는 팝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거 ‘Take Over’ 팝업을 동일 기간 여러 공간에서 여러 컬렉션을 선보이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번 팝업처럼 남성, 여성, 주얼리 컬렉션을 연달아 선보이는 경우는 없었다.
이번 루이비통 2023년 FW 남성 컬렉션 팝업은 올 1월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House of Ages’란 콘셉트로 진행했던 컬렉션 상품으로 구성했다.
롯데백화점은 8월 30일까지 ‘루이비통 Take Over’ 팝업의 고객 현장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방문예약 서비스를 진행한다. 고객은 원하는 방문일자와 시간을 지정해 예약하면 알림 메시지로 예약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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