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보험(대표 김성한)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DGB캐피탈과 함께 DGB금융센터 주변 환경정화와 계열사 시너지 강화를 위한 ‘DGB 쓰담쓰담’ 걷기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DGB생명 김성한 대표와 DGB캐피탈 김병희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5명씩 8개의 조로 나뉘어 청계천 주변 수로, 광화문 일대 등 지정된 구획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수행했다.
양사 대표는 각각 개회사와 폐회사를 통해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을 뿐 아니라 ‘함께하는 DGB’ 문화 조성과 계열사 간 협력관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두 회사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며 계열사 간 소통과 시너지 창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DGB생명 관계자는 “DGB생명은 그룹 내 계열사들과 다양한 콜라보 활동을 추진해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그룹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할 계획이다”라며 “이러한 노력이 금융 서비스의 개선과 혁신으로 이어져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 경험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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