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생명보험(대표 김성한)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DGB캐피탈과 함께 DGB금융센터 주변 환경정화와 계열사 시너지 강화를 위한 ‘DGB 쓰담쓰담’ 걷기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 대표는 각각 개회사와 폐회사를 통해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을 뿐 아니라 ‘함께하는 DGB’ 문화 조성과 계열사 간 협력관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두 회사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며 계열사 간 소통과 시너지 창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DGB생명 관계자는 “DGB생명은 그룹 내 계열사들과 다양한 콜라보 활동을 추진해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그룹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할 계획이다”라며 “이러한 노력이 금융 서비스의 개선과 혁신으로 이어져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 경험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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