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는 지난 3월 3일 정기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대내외 급변하는 법인보험대리점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손해보험사, 생명보험사와의 상생관계를 더욱 원활화하기 위해 3인 공동대표 이사 체제 전환을 결정했다.
올해 4월부터 메가는 정흥운 대표, 조봉묵 대표, 메가라이프사업단 송병태 대표 3인 공동대표가 이끌게 된다. 세명의 대표는 임기 시작 전부터 대형GA의 내부통제강화, 금융환경 변화 등 대내외 주요사안을 준비했다.
정흥운 대표는 1964년생으로 동아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대한생명, 삼신올스테이트생명과 법인대리점 하나로라이프법인을 거쳐 2014년부터 메가금융서비스 대표로 메가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2010년부터 메가다이렉트를 이끌고 있으며 2021년에는 메가 감사위원을 역임했다.
작년 김성택 대표 바톤을 이어받은 송병태 대표는 1970년생으로 충북대, 청주대 산업경제대학원을 졸업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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