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이부진기사 모아보기 호텔신라 사장이 지난해 35억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전년보다 15.5% 줄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사장의 연봉은 35억 600만원으로 지난해 받은 41억4800만원보다 15.5% 줄었다. 연봉은 급여 13억 6600만원과 상여금 21억 3500만원 등이다.
한인규 사장은 지난해 18억 5200만원을 수령했다. 전년(21억 2200만원)보다 12.7%줄어들었다.
호텔신라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5100만원으로 전년(5300만원)보다 3.8% 감소했다.
이미지 확대보기호텔신라는 지난해 5조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3조원 대로 떨어졌지만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0.2% 증가했다. 2019년 매출에 근접하는 수치다.
특히 호텔신라의 양대 사업인 TR(면세)부문과 호텔&레저부문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TR 매출은 4조3332억원으로 29.4%, 호텔&레저는 6546억원으로 36.2% 늘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HLB, 두 번의 영광과 두 번의 좌절…‘R&D 결집’ 승부수 [시총 2위의 추억 ②]](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623403302772dd55077bc25812315216.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