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한국PR협회가 주최하는 '2022 한국PR대상'에서 HR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한양증권은 3년 전 커뮤니케이션 담당 조직(BM부)을 신설하고, 사내커뮤니케이션을 전담토록 했다. 기존 직원들과 경력직 입사자들을 하나로 엮을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했고, ‘임직원들의 끓는점(Boiling Point)’을 공략한다는 콘셉트로 100°C 커뮤니케이션으로 프로젝트를 명명했다.
한양증권에는 ▲D.I.Y 부캐 ▲동행편지 ▲지식공유 플랫폼 ▲메시지 경영 ▲엘리베이터 인트로 등 금융권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 존재한다.
한국PR대상은 1993년 시작해 올해로 30회째다. 매년 우수한 PR활동을 진행한 기업을 발굴하여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다양한 부문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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